아이의 영화 프로젝트 관련 글이 끊긴 지 3달 정도 됐다.

글도 약 3달만에 쓰는데, 안 쓰다가 글을 쓰려니 뭔가 잘 안 써지네.. (위에 첫 문장에서 10분 날아감 ㅎㅎ)

 

최근에는 한 스타트업 업체랑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.

예전에 진행한 '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내 이름을 불러준다면?' 프로젝트를 보고 사내 프로젝트의 TTS관련 부분에서의 협업을 제안하셨고, 논의 끝에 협업을 하기로 결정했다.

그래서 타지에 적응+업무에 적응 한다고 글을 쓸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, 슬슬 둘 다 적응이 되다 보니 블로그가 눈에 들어왔다.

그래서 생존 신고 겸 글 쓰는 중.

 

지금 당장 계획하고 있는 개인 프로젝트는 없고, 시간도 많지는 않아서 당분간은 글이 좀 뜸하지 않을까 싶다.

(퇴근하고 헬스+밥 하면 21시 30분 ~ 22시 ㄷㄷ..)

물론 갑자기 만들고 싶은게 생길 수도 있는데, 그러면 일지(블로그 글) 작성은 미뤘다가 여유 생길 때 한 번에 작성할 수도 있고. 정해진건 없다.

 

11월까지 작성하고 있었던 아이의 영화 글은 Play Store 출시에 관한 글만 작성하면 끝이기에, 곧 작성할 예정이다.

 

오랜만에 작성한 글이자 생존 신고 글 끝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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